[벤처캐피털] 산은캐피탈 : (투자업체) '인터콘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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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웨어는 외국계 대형 통신회사에 근무하던 김기만 대표가 통신전문가 4명과 의기투합해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인터넷 폰 개발하면서 태동한 벤처기업이다.
김 대표는 취미로 시작하여 사업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9월 억대 연봉을 버리고 벤처를 창업하여,약1년 사이에 다양한 후속모델을 개발하여 인터넷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성과를 인정 받아 금년 8월 국내외의 부정적인 경기전망에도 불구하고 산은캐피털등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 트렁크 겟트웨이(Trunk Gateway)같은 대형장비를 포함한 VoIP(인터넷전화 기반기술) 토털솔루션의 개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인터넷 폰인 인터프리(InterFree)는 출시와 함께 소형 장비임에 불구하고,월간 매출액이 5억원을 넘는 폭발적인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컴퓨터를 켜고 헤드셋을 낀 채 통화하던 불편함과 일반전화의 통화품질과 비교되지 않는 열악했던 통화품질의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
주변 환경과 친화적인 디자인등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인터콘웨어는 인터프리로부터 시작하여,현재는 VoIP와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구비하여 국내외에 VoIP관련 단말기는 물론 VoIP시스템 구축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폰 전화기의 경우엔 해외의 다양한 채널과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
1/2채널 게이트웨이 제품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NTT커뮤니케이션과 연결되어 일본 내의 인터넷 전화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
또한 인터콘웨어는 동남아 국가들과 VoIP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특히 태국의 경우에는 계약 단계에 도달해 있다.
인터콘웨어는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성취욕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교육훈련 및 경력관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당사 출신의 직원이라면 어디서라도 최고의 실력자라고 인정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과 능력개발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지원 을 아끼지 않는다는게 경영방침이다.
이에따라 이 벤처기업은 선진기법을 활용하여 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창의력을 중시한다.
(02)345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