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음향기기업체 인터엠이 올해 15% 현 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엠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액과 영업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주 이익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도 지난해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주당 15%를 배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엠은 9월결산 법인으로 지난해 12%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