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앤닷컴(www.vikingn.com)은 살아있는 바닷가재(랍스터)를 싼 가격에 가정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캐나다 크래식시푸드사와 랍스터 등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맺고 '살아 있는 바닷가재 세트'와 '콤보세트'의 온라인 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바닷가재세트는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크기와 마리 수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가격은 5만3천∼14만6천원이다. 콤보세트는 랍스터와 대게인 스노크랩,대하 블랙 타이거 슈림프를 모은 세트이며 가격은 10만∼30만원대의 3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