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계열사 데이콤 보유지분 456만3천주(809억9천325만원)를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LG전자의 데이콤 지분율은 30%로 낮아졌다. LG전자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출자한도초과분 일부 해소 일환으로 보유주식의 일부를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