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1,204억원 늘면서 8조5,000억원대에 올랐다. 1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7일 현재 8조5,000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1,204억원 늘었다. 8조5,000억원대에 오르기는 지난 6월 18일 8조5,566억원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신용융자금은 1,308억원으로 36억원 줄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328억원으로 63억원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783억원 줄어 3,672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