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이래 통신주와 은행주에 대해서는 소폭이나마 순매수 관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7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매도는 33억원, 매수는 19억원으로 매매규모는 크지 않다. 코스닥에서는 매도 10억원, 매수 3억원 등으로 7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코스피선물 시장에서는 165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