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오산에너지를 인수했다. 대성산업은 집단에너지 생산공급업체인 (주)오산에너지(대표 최재암) 지분 100%를 151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오산에너지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잔금 131억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4일 지급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