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15
수정2006.04.02 02:18
두산건설이 경기도 분당 미금역 인근의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의 잔여분 분양을 위해 '견본주택 풀상담제'와 '마감재 무료업그레이드'서비스를 실시한다.
견본주택 풀상담제는 두산건설이 운영중인 견본주택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두산위브의 상담을 해주고 모델하우스까지 차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대상평형은 56평형으로 오는 11월말 이전 계약자에 한해 계약금을 5%로 낮춰주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이로인해 가구당 3천만원의 할인효과가 있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평당 1백만원정도가 저렴하다.
실내 마감도 입주시점에 맞춰 유행에 맞게 개선해주고 발코니 무료확장,가스오븐 김치냉장고 붙박이장 식기세척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02)522-9858,(031)713-160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