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6일)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KBS2 오후 7시40분)=첩의 딸 진주(홍수현)는 엄마가 당하고만 사는데 대해 앙심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집으로 쳐들어간다.
첩의 딸이 눈 앞에 나타나자 울화를 참지 못한 어머니(정영숙)는 심한 충격으로 쓰러진다.
첩의 딸을 동네로 끌어들인 아버지에게 화가 난 덕구는 바람쐬러 간 서울의 대학교에서 화연(한고은)과 마주치게 된다.
□다큐매거진-현장(EBS 오후 7시20분)=고등학생들이 만든 벤처기업 탐방.
비록 정보화시대라고 하지만 인생경험과 사업수완이 없는 이들이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는 쉽지 않은 일.
학생이기 때문에 사업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그린아이디어뱅크의 고교 3년생 신승엽,평택 청담정보통신고교 학생들의 벤처기업 운영사례를 살펴본다.
□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미국테러 대참사의 충격,세계는 어디로 가는가'.
남북전쟁 이후 최대의 재난을 당한 미국.
아비규환에 빠진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의 긴급구조 현장 등 테러 참사 이후 5일간의 모습을 긴급 취재한다.
세계 최강의 안보망을 자랑하는 미국의 심장부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테러의 배후와 향후 미국과 세계의 안보전략에 미칠 영향 등도 알아본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MBC 오후 6시10분)=이번주 '사랑의 게릴라 콘서트'주인공은 강타.
이제 H.O.T가 아닌 강타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그가 팬들의 냉정한 심판대에 섰다.
과연 팬들은 변함없는 성원을 보여줄 것인가.
57일간의 초특급 프로젝트인 전국투어 '러브하우스'에서는 그간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짝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