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를 자본감소한다. 쌍용정공은 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액면가 5천원)로 병합하면서 632만주를 감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79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1월20일이며 구주권 제출 및 채권자이의신청은 10월19일부터 11월20일까지이다. 또 감자를 위한 주총은 10월19일 개최되며 신주권은 12월13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