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는 5일 무병(SPF)실험동물 생산업체인 대한바이오링크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JP모건체이스는 삼애인더스의 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삼애인더스가 지분 57.5%를 소유하고 있는 바이오제노믹스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져 경쟁업체인 대한바이오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바이오링크는 앞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다질 수 있는 가능성도 보다 높아졌다고 이 회사는 분석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