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18
수정2006.04.02 01:21
경기도 마석에 있는 모란미술관이 제정한 제5회 모란조각대상전에서 조각가 유현미(37) 박용국(38)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권종환 김익성씨는 특별상을,김건주 박선영 신미경 전귀남씨는 특선에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모란조각대상전에는 총 21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시상식은 9월12일 오후 4시 모란미술관에서 열린다.
10월10일까지 수상작품 전시회가 마련된다.
(031)594-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