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과 에프에스텍 등 2개사가 오는 2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코스닥위원회는 17일 금강종합건설 등 2개사에 대한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654개사로 늘었다. 금강종합건설은 금강고려화학그룹의 계열사로 토목 및 건축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국내 도급순위 44위의 중견건설업체다. 발행가는 6,500원(액면가 5,000원)이고 한화증권이 주간사다. 에프에스텍은 자동차 차체부품 생산업체 성우하이텍, 일본의 금형업체 메이세이공업, 미쯔비시상사 등이 자동차용 금형 및 부품의 제작과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발행가는 1만2,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부국증권이 주간사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