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5일 세동 프로텍 마스타테크론 등 3개사에 대한 코스닥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17일부터 거래를 개시토록 했다고 밝혔다. 도어벨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세동은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지난해 2백62억원의 매출에 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윤영식 대표 등 8명이 59.8%,한국기술투자 등 2개사가 7.1%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최근 실시됐던 일반 청약경쟁률은 2백9대1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