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소기업청은 서울지역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금형제작 △시제품제작 △외형디자인등을 한꺼번에 연계해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국제디자인대학원과 협력,중진공은 금형제작및 시제품제작을 지원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국제디자인대학원은 제품 외형디자인을 지원해주도록 했다. 이에 따른 소요비용은 정부가 80%(최대 7백만원)를 지원하고 업체는 나머지 20%를 부담하면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의 기술담보 활용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구조개선자금 활용에 우대혜택을 준다. (02)509-7016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