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농수산 TV 배송대행 .. 연 매출 100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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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 농수축산물전문 TV홈쇼핑인 농수산TV의 물류대행업체로 최근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9월 개국예정인 농수산TV의 물류계약 대행으로 연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또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신선도가 요구되는 식품류 배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냉장.냉동택배 부문을 전문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말 농수산TV측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던 CJGLS는 운임 등에 대한 견해차 때문에 막판에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