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삼일회계, 고합 실사 맡아 입력2006.04.02 00:30 수정2006.04.02 0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빛은행 등 고합 채권단은 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고합에 대한 실사기관으로 선정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앞으로 3개월간 실사를 통해 고합의 사업부문 분리매각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채권단은 이 실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말까지 고합에 대한 회사 분할 및 매각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