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따라 비경을 가다 전=금강산 단양팔경 마이산 등 한국의 비경지역을 중견작가 12명이 한국화 서양화로 담은 기획전. 19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 (02)3145-3388 ◇조원희 전=꽃 나무 등 일상의 이미지를 화사한 색채로 표현한 한국화. 14일까지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양태근 전=작가가 80년대 후반부터 보여온 '터'시리즈로 나무 동 테라코타를 이용한 신작전. 21일까지 경인미술관. (02)733-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