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텔레콤의 최대주주가 백호천씨 등 2인으로 변경됐다. 영흥텔레콤은 7일 종전 최대주주인 최종언씨 등 5인이 장외에서 지분을 매도함에 따라 지분 18.30%를 소유하고 있는 백호천씨등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종언씨의 지분은 종전 23.02%에서 4.71%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