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은 향후 1년간 일본시장에 최소 3백만달러에 상당하는 디지털 복합기와 디지털녹음기를 공급하는 2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복합기는 디지털녹음기 기능에 화상을 동시에 녹화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으로 이달중 4억원어치가 수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