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02
수정2006.04.02 00:05
.조용현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유전자증폭기법인 PCR을 이용해 요도염 전립선염 등의 원인균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기존 혈청학적(항원-항체) 검사나 세포배양검사에 비해 감염 병원체를 95%이상 정확하게 구분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임균성과 비임균성 요도염,세균성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등의 여부를 단시간내 간편하고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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