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업체인 넷오일(www.net-oil.com)은 오는 8월1일부터 '무선인터넷 거래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단문메시지 기능과 무선 인터넷이 연계돼 회원들이 휴대폰이나 PDA(개인휴대단말기)를 통해 제품을 주문하고 가격 동향이나 배송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