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환상의 라운딩을... .. 클럽여울 '3번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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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여울은 필리핀 휴양지의 유명 골프장을 돌며 라운딩할수 있는 골프여행상품 "환상의 3번째 샷"을 내놓았다.
기존의 골프여행상품과는 달리 다양한 골프코스를 섭렵할수 있도록 꾸민게 장점.
미국의 앤디 다이 코스, 일본의 아오키 코스, 호주의 그렉 노먼 코스 등 총 54홀로 구성된 필리핀 최대 규모의 이글리지 컨트리클럽,프레드 커플스와 버나드 랭거가 18홀씩 설계한 36홀 규모의 리베라 컨트리클럽(마닐라)을 경험한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티샷하도록 되어 있는 9번홀의 전망이 특히 좋은 알타비스타컨트리클럽, 페어웨이가 넓은 세부CC(세부)와 여성적인 아기자기함으로 커플골프장으로도 불리는 블루워터CC(보라카이)에서도 라운딩한다.
마닐라에서는 다이아몬드호텔, 세부에서는 샹그릴라리조트, 보라카이에서는 파라다이스가든 등 초특급 호텔.리조트에서 머문다.
오는 9월말까지 매일 출발한다.
1인당 마닐라~보라카이, 마닐라~세부(각각 90홀) 4박5일은 1백29만원, 마닐라~보라카이~세부(1백17홀) 5박6일은 1백89만원.
(02)736-0505, www.tourlive.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