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품질관리소는 대우통신과 공동으로 한국형 '9㎜소음기관단총(모델명:K7)'을 개발했다. 지난 98년4월부터 2년8개월에 걸쳐 개발된 K7은 발사소음을 1백20dB(M16소음이 2백30dB)이하로 최소화해 특전사 요원들의 특수임무 수행시 용이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된 특수목적의 화기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