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日 메이지시대 참모의 활약상..'그늘속의 참모들' 입력2006.04.01 23:23 수정2006.04.01 23: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늘속의 참모들=일본이 막부체제에서 메이지유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참모로 일한 4명의 활약상을 담은 책. 중앙과 지방에서 개혁에 매진하며 막부체제를 존속시키려 한 아베 마사히로와 나라야마 사도,막부를 타도하는 진영의 참모로 활동한 이와쿠라 도모미와 고토 쇼지로 등 잘 알려지지 않은 4명이 주인공이다. (도몬 후유지 지음,이강희 옮김,사과나무,8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떨어져도 싸" 최현석 '깜짝 고백'…파스타에 마늘 뺀 이유가 최현석 셰프가 넷플릭스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봉골레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 중 마늘을 넣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최 셰프는 4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에 출연해 백 대표에게 관련 ... 2 [책마을] 인류 대풍요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내버려둔' 덕분 “1800년부터 현재까지 ‘대풍요’에 기여한 것은 공권력이나 투자, 심지어 과학 자체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자유다.”<당신이 모르는 자유주의>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다. 영어... 3 [책마을] 트렌드 전망 서적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1위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이 인기를 끌었다. 10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가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내년 경제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한 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