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20
수정2006.04.09 14:59
기아자동차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손잡고 전국영업점을 "청소년 지킴이 집"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전국 9백28개 영업점에 "청소년 지킴이 집" 스티커를출입문에 부착토록 하는 등 청소년 지킴이 집 운영 지침을 시달했다.
기아차 전 영업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