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전중 고점 1,305.70원을 뚫고 오름세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70원 오른 1,306.40원을 가리키고 있다. 환율은 3시 6분경 1,305.80원으로 오전 고점을 경신한 뒤 9분경에는 1,306.80원까지 솟았다. 정유사의 결제수요를 비롯 매수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