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가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서울지법 제1파산부는 13일 프로칩스에 대해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는 한편 법정관리인에 한송호씨를 선임했다. 프로칩스는 투자손실로 지난 3월 화의를 신청했으나 지난달 채권단이 법정관리를 신청,이날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