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07
수정2006.04.01 23:10
◇코리아나=외국계 창구를 통해 유입된 대량 매수세가 주가를 가격제한폭까지 밀어올렸다.
12일 종가는 전날보다 5백원 오른 4천7백20원(액면가 5백원).거래량은 전날의 2배가 넘는 2백58만주였고 상한가잔량도 32만주 넘게 쌓였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40만주가 순매수된 걸로 파악됐다"며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할때 순매수 주체는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