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는 14일~8월26일 "백합향기 가득한 서머뮤직페스티벌"을 연다. 재일동포 가수 양방언과 국악그룹 푸리가 이색 퓨전콘서트(15일 오후 7시)를 벌인다. 이문세(20일), 들국화(21일), 박미경(27일), 조관우(8월18일)가 각각 오후 7시 빅콘서트무대를 꾸민다. 또 2001년 사이버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록 밴드 "더 게인"(19일 오후 7시)이 힙합, 하드코어, 펑크, 하드록, 메탈, 어쿠스틱 등 모든 장르의 곡을 연주해 준다. (031)320-8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