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00
수정2006.04.01 23:03
◇알루코=실적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천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88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잔량은 10만주 넘게 쌓였다.
지난해 인수한 거래소 파츠닉(옛 대우전자부품)의 경영정상화로 워크아웃 탈피가 임박한 데다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뒤늦게 시장에서 평가받으며 주가가 급등했다는 게 증권가의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