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황씨 訪美 협의없었다" .. 양성철 주미대사 밝혀 입력2006.04.01 23:00 수정2006.04.01 2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성철 주미대사는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방미문제와 관련,미국 정부당국의 공식적인 협의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양 대사는 "황씨의 방미문제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간단한 이야기는 있었으나 국무부의 협의 요청은 아직 없었으며 따라서 양국 정부의 공식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yangbongjin@hotmail.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이번엔 정말 헤어질 결심?…"2차 탄핵표결 참여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친한(친한동훈)계 관계자는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고... 2 尹대통령, 류혁 법무부 감찰관 면직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한 류혁 법무부 감찰관의 면직을 재가했다.법무부는 윤 대통령이 류 감찰관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류 감찰관도 자신의... 3 [속보] 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외무상 "한일관계 중요성 확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통화를 하고 현재 한국 상황과 한일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20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현재 국내 상황 및 안정적 국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