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중인 한국티타늄공업은 5일 제3자 피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 채권자인 한빛은행 및 한아름종금은 아더앤더슨과 지분매각방식의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러나 제3자 피인수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확정되는 대로 오는 11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