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동기식 사업자선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4백원(6.20%) 오른 6천8백50원.거래량도 전날의 두배에 달하는 2백50여만주에 달했다. 양승택 정보통신부장관은 이날 한달내에 동기식 사업자선정이 가능하며 통신사업의 구조조정과 관련,LG텔레콤 하나로통신 파워콤 등의 상호보완관계가 필요하다는 등 정부의지를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