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천리안이 창업에 관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천리안 창업프라자'(bizplaza.chollian.net)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창업 아이템 정보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분석, 인허가 및 홍보 대행 등 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개인별 조건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창업 컨설턴트 5명이 직접 상담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천리안 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프라자 회원 가입 후 자신의 자산정도와 원하는 창업 분야 등을 등록하면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데이콤은 하반기에 일반 인터넷 이용자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