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창작애니메이션이 오는 7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방영된다. 대원C&A홀딩스(대표 정욱)는 28일 3차원 애니메이션 큐빅스 사업설명회를 갖고 26편으로 이뤄진 TV 시리즈를 미국 워너브러더스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편당 12만달러,총 3백12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부터 공중파방송을 탈 예정이다. (02)3785-0100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