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시가총액 상위 5위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6백원 오른 2만3천원으로 마감됐다. 외국인도 이틀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다. 산업은행의 차입금 지급보증으로 민영화의 걸림돌이 해소됐다는 평가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가 기준으로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