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사야 하고 팔아야 하고 쉬어야 한다

주식매매에서 ''사는 것''만이 아닌 ''쉬는 것'' 또한 중요한 투자방법이다.

벌기 쉬운 시세, 잘 알 수 있는 시세 때에는 더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

반대로 한 때 벌기 어려운 시세가 될 때는 전부 손을 놓고 철저하게 쉴 필요가 있다.

타성에 이끌려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매매 자체를 즐기는 투기의 형태로 빠지기 쉽다.

이러한 투자자는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한 매매를 반복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을 얻으려 한다.

더구나 주가가 하락할 때에도 기술적 반등을 노려 주식을 매입하고, 여차하면 손절매를 감행한다.

주식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시세가 올라가는 올바른 때를 노려 적기에 매매를 해야 기대했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