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쎄라텍은 25일 조회공시를 통해 비경영대주주 오상훈 및 그 직계가족이 지난 23일 보유지분(27.4%)을 JP모건 파트너스 아시아 계열사에 4천2백만달러(550억원)에 매가하기로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쎄라텍은 그러나 최대주주는 회장 오세종,사장 오승용,전무 안병준씨 등으로 종전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