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가 정몽준씨등 3명으로 변경됐다. 현대중공업은 2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현대상선 등 2명에서 정몽준씨등 3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상선이 보유주식을 매각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따라 정몽준씨가 10.34%의 지분을 소유,종전과 같은 반면 현대상선은 12.46%에서 9.83%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