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삼(36170), PDP스크린마스크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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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 달 말부터 PDP스크린마스크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가 급등, 가격제한폭을 채운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는 지난 달 말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일본 미타니전자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PDP스크린마스크의 양산을 위해 현재 일본 기술자와 함께 테스트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이 부문에서 25~3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주 거래선인 하이닉스반도체의 유동성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매출 증가 기대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