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문순)은 18일 낮 12시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 앞에서 신문개혁 노정교섭 촉구대회와 한국일보 단체협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언론노조 대한매일지부(위원장 강성남)와 한국일보지부(위원장 임대호) 조합원을 비롯한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인근 문화관광부 앞까지 행진하며 대한매일의 소유구조 개혁 등을 주장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지부는 회사측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와 전용된 퇴직금의 원상복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서를 제출했으며 22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