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제논, 삼성전자 기흥공장 정수처리장 신설공사 공동수주 입력2006.04.01 21:53 수정2006.04.01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한은 캐나다 제논(ZENON)사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의 정수처리장 신설 공사를 1백1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새한의 'SZ 멤브레인 시스템'은 상·하수와 공장 오·폐수 처리 및 재활용에 효과적인 수처리시스템으로 기존 공정과 달리 침전조나 모래여과 과정없이 원스텝(One Step) 공정으로 이뤄진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복귀 앞두고 중국,11월 수출 둔화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중국의 수출이 11월에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은 11월 수출은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12.7% 증가한 1... 2 TSMC, AI 수요 덕에…11월 매출 34%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AI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1월에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일(현지시간) TSMC는 11월 매출이 2,761억대만달러(12조 1,590억원)로 전년 ... 3 포스코홀딩스, 3만t 리튬 공장 건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손잡고 리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공장 신설을 통해 3만t 규모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포스코홀딩스는 10일 핸콕과 ‘리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