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8일 이달 하순 증시에서는 은행주와업종내 2등기업의 약진이 기대되지만 증권주는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 현정환 애널리스트는 은행주는 구조조정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외환은행과 조흥은행의 상승률은 기대 이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달리 증권주는 외자유치나 매각 등 재료가 있는 현대증권이나 대우증권 외에는 상승 모멘텀이 없어 거래량이 늘 때까지는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설명됐다. 현 애널리스트는 업종대표주의 경우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을 시작하며 단기급등에 대한 조정에 들어가고 있다며 그 뒤를 이을 2등기업에 관심을 보일 것을 권고했다. 특히 지난 4월이후 주가를 살펴보면 제일제당[01040]과 대상[01680], 효성[04800]과 코오롱[02020], 동아제약[00640]과 유한양행[00100], LG전선[06260]과 대한전선[01440], 삼성화재[00810]와 LG화재[02550]는 이미 자리바꿈이 일어나고 있다고말했다. 이밖에 자리바꿈이 예상되는 종목들로 S-Oil[10950]과 SK[03600], 한일시멘트[03300]와 아세아시멘트[02030], 금강고려[02380]와 한국유리[02000], 삼천리[04690]와 서울가스[17390], 대림산업[00210]과 LG건설[06360], 대신증권[03540]과 삼성증권[16360]이 제시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