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랴오닝성 푸신시 대표단이 투자유치를 위해 2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49층 대회의실에서 20여종의 신종프로젝트에 대한 합작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야오즈핑 푸신 시장을 대표로 방한하는 대표단은 이날 LCD(액정표시장치)모니터용 편광필름 생산라인 투자,화력발전소 제3기 건설투자,과일나무 음료 및 건강식품 개발,농축산물 가공제품 생산 등의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푸신시는 랴오닝성내 최대의 농산물 단지로 알려져 있다. (02)2203-3896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