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이 제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인터피온은 현대제삼차유동화전문과 신한캐피탈을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701만5천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1천70원이며 납입일은 29일이다. 신주권은 7월11일 교부돼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현대제삼차유동화전문에 373만8천주,신한캐피탈에 327만7천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