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700억원 순매수, 종합지수 상승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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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개인의 대규모 매수와 선물상승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40분 현재 615.08로 전날보다 1.33포인트 올랐다.
개인은 거래소에서 순매수 규모를 1,700억원까지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200억원과 550억원 동반 매도우위다.
선물시장에서 콘탱고가 지속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돼 순매도금액이 850억원대로 줄었다.
한국통신공사가 정부의 해외매각 등 민영화방침 재확인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담배인삼공사가 4% 이상 오르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