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46
수정2006.04.01 21:48
이동통신 광고 솔루션 전문업체인 B&C모바일(공동대표 배인철·최광식)은 15일 중국 동우전자상무유한공사와 제휴,중국에 합작법인 동우B&C모바일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양에 들어설 합작회사는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중국의 GPRS(유럽식 2.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에 맞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15억원 규모라고 B&C측은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