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44
수정2006.04.01 21:46
LG투자증권이 2개대회 연속 모래판을 평정했다.
LG투자증권은 1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광양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현대를 5대 2로 물리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지한씨름단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상비군을 5대 1로 꺾었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거제장사대회에서 현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