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 경영개선계획 불승인 .. 금감위 "月末까지 다시 내라" 입력2006.04.01 21:37 수정2006.04.01 2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대신생명의 경영개선계획을 일단 불승인하기로 하고 대신생명에 계획을 보완해 이달말까지 다시 제출토록 지시했다. 금감위는 대신생명의 경영개선계획을 심사한 결과 외자유치를 주요 골자로 한 이 계획이 실현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불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SMC, AI 수요 덕에 11월 매출 34%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AI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1월에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일(현지시간) TSMC는 11월 매출이 2,761억대만달러(12조 1,590억원)로 전년 ... 2 포스코홀딩스, 3만t 리튬 공장 건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손잡고 리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공장 신설을 통해 3만t 규모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포스코홀딩스는 10일 핸콕과 ‘리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3 韓기업, CES 혁신상 싹쓸이 다음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이 혁신상을 휩쓸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는 10일 주최 기관인 미국소...